한국무역협회(무협)는 화물연대의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해 ‘수출물류 비상대책반’ 운영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화물연대 동향 및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신고센터 운영과 대정부 건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무협은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우리 무역업계의 수출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 애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정부와의 교섭 결렬 소식을 알리면서 재계는 파업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화물연대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대로 국민의힘, 화주단체를 포함해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 확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는 잠정안에 합의했지만, 최종 타결 직전 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7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가 노동계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화물연대본부는 지난달 23일 “화물연대 전체 조합원이 6월 7일 0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지난해부터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전품목 확대 ▶고유가로 인한 운송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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